Monthly Archives: December 2008

교감 선생님과의 대화

1. 나(학생회장) 그래도 공약을 내세웠으니, 지켜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노력이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교감 선생님 태경아, 네가 순진해서 그래. 공약은 공약일 뿐이야. 빌 공(空)자가 들어가는 공약이라고! 지킬 필요가 없어! 사회를 봐. 사람들 공약 내세운 거 지키는 거 봤나? 대운하 같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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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외롭구나, 김형태

외로움에는 사랑밖에 약이 없는데, 외로워서 시작된 사랑은 언제나 파국을 맞는다. 그것이 우리의 어쩔수 없는 비극이다. 그러므로, 사랑을 하려거든 먼저 외롭지 않은 사람이 되라. 진정한 친구를 갖고 싶다면, 깊은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좋은 관계들을 유지하며 외롭지 않게 살고자 한다면, 내가 먼저 외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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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단절

나 : “나는 수초와 새우를 키워.” 친구 : “아, 그래~?” 나 : “취미로 하는 거야.” 친구 : “그런 거였어? 난 또 대학 가는데 수시 입학에 도움되는 건지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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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친구와 수업시간에 상상했다. 수업 과목에 “인생사” 과목이 있다면 어땠을까.           자습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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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환자

우울증 환자 – 우울증 환자란, 자기의 괴로움, 손실, 결함을 막다른 곳까지 골똘히 생각할 만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고, 그런 정신력을 발휘하는 데 기쁨을 느끼는 인간이다. 그러나 그가 영양을 섭취하는 영역은 너무나 협소하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목초를 다 먹어 치우면 마침내 지푸라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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