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ugust 2009

행복하다

행복하다. 수능이 백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같이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점심때와 저녁때면 친구들과 우스꽝스러운 풀코트 농구를 하고, 늦게 들어와 선생님의 잔소리를 듣고, 자습을 하는, 집에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부모님이 계시는, 학교에는 나를 생각해주는 선생님들, 친구들이 있는, 지금. Advertis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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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다니는 선배님과의 대화

점심을 먹고 심화반 교실 청소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부르셨다. 선배하고 이야기 좀 해 보라고. ‘난데없이 무슨 이야기?’ 어리둥절한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의자에 마주 앉았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에 지원한다고?” 선배님께서 먼저 물어보셨다. “네. 그게 그렇게 되어있더라고요.” 생각도 안 했는데 학교에서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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