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5

1.
토요일 오후 1시에 MICRO에 논문을 제출했다.
창현이 형이 1저자, 내가 2저자로 참여한 논문이었다.
창현이 형, 그리고 교수님과 같이 논문을 쓸 때면 참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내가 메인이 되어 연구하는 것에서도 이렇게 잘 되면 좋겠는데, 늘 더디다.


2.
2015/04/24에 내가 한 고민과 비슷한 이야기를 오늘 가우스전자에서 했다.


3.
지난 일들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심지어 대학원에 들어오기 이전의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환경이 너무 많이 변해버렸기 때문인 것 같다.
아니, 어쩌면 늘 이렇게 지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4.
겉보기엔 아무런 고민이 없을 것 같아도,
조금만 들여다보면 다들 자기 나름의 고민을 안고 산다.

그 중 일부는 개인에게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2012/10/15 뫼비우스의 띠)


5.
만나지 않는다는 것은 꽤나 적극적인 행위인 것 같다.
그 사람을 과거로 보내거나, 또는 미래로 보내는 행위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을 과거에 가뒀구나, 미래로 보내버렸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6.
그나저나, 나는 정말 운 좋게도 좋은 환경에서 연구하고 있다.
대학원 생활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낼 교수님과도 잘 맞고.
(교수님께서 정말 좋으셔서 안 맞을래야 안 맞을 수가 없기도 하다.)
연구실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연구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정말 많다.
말 그대로 하루하루 배우고 연구하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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