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오늘의 일기
* 오늘은 이곳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평소와 같이 출근해서 연구하고 있어서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잘 실감나지 않는다.
* 점심 이후부터 이것저것 정신없이 정리함. 휴대폰 잔액 환불 및 번호 정지는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해서 포기했고, 은행 및 체크아웃 프로세스는 완료함. 휴대폰의 경우에는 잔액이 3천원 정도 남았는데, 어차피 공항 가려면 택시 잡을 때 휴대폰이 필요해서 그냥 두기로 했다. 3개월 지나면 자동으로 번호가 사라진다고 함.
* 이곳에서는 체크아웃할 때 사진을 찍는 것이 하나의 문화이고, 마지막 인사인 것 같다. 오늘 오후엔 친구들과 인사하고 사진찍느라 바빴음.
* 내일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야 함. 출발 2시간 전 공항 도착으로 생각했는데, 3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친구들이 이야기해주었고, 그리고 택시를 타려 했는데 지하철이 낫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지하철은 2시간, 택시는 50분 정도가 걸리기에 당연히 택시를 타려 했는데, 택시는 교통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하철이 낫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중국에서 교통 통제는 흔한 일이라 그런 듯. 그리고 터미널이 어딘지도 중요하다고 했다. 터미널 2와 3 중에 어딘지에 따라서 내려야 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 그 거리가 멀기 때문에 위치를 착각했다가는 비행기를 놓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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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on “20180817
  1. junghan says:

    마지막 날에는 짐 정리하고 분주할텐데.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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