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0

오늘의 일기
* 한국에서 연구에 부정적인 요소를 생각해보기로 했다.
– 펀딩에 소요되는 오버헤드(제안서, 보고서, 국가 과제에서 주최하는 보여주기식 행사들)
– 각종 잡무에 소요되는 시간 (물품 구입, 서버 설치, 서류 작업, 청소 등)
– 연구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은 연구실 내 각종 legacy 행사들
– 한국에 있음으로 인한 additional social activity
– 카이스트가 우수한 연구 기관이라는 이미지
– 풍족한 월급 및 익숙한 쇼핑 환경
– 영문 보고 경험 기회의 부족
– 새로운 정보 유입 기회의 부족
–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를 사귀게 될 확률 0% -> additional cost 필요.
– 초고속 인터넷
– 맛 없는 교내 식당…

* 한국에서 연구에 긍정적인 요소들도 생각해보기로 했다.
– 군 문제의 해결. 처음에는 크지 않은 요소라고 생각했는데, 해외 연구 기관에 비교하면 큰 장점.
–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 (그런데 우리가 이 장점을 잘 살리고 있는가?)
– 우수한 연구 능력 + 좋은 인품의 우리 교수님
– 초고속 인터넷, 고성능 PC, 아주 큰 모니터
–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음 -> 건강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 절약.
– 국가 장학금
– 맑은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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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1) Memo
2 comments on “20180820
  1. junghan says:

    아주 큰 모니터라는게 몇인치인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ㅎㅎ

    같은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토론하고 논의하는 분위기가 없으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외국은 좀 다를까싶긴합니다만…

    질문하는 것도 많이 해본 사람이 하지, 질문에 익숙치 않은 환경이다보니… 결과적으로 의미 있는 질문을 하는 것도 어렵구요.

    • gumdaeng says:

      저도 몇 인치인지는 모르고 써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대각선 길이가 팔 길이 정도 되네요.

      저희 연구실에서는 박사 과정은 각자 본인 주제를 가지고 연구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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