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7

오늘의 일기
*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본다.
* 당장 할 수 있는 구현과 실험이 어느 정도 끝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조금 헤맸던 것 같은데, 논문을 쓰다보니 방향성이 잘 잡히는 것 같다. 제안서를 쓸 때에도 일단 아웃라인을 잡고 여러번의 iteration을 돌면서 향상시키듯이, 논문도 비슷하게 쓸 수 있다.
* 시스템 연구 개발하면서 이 분의 코드를 본 적이 있는데, 블로그에 찾아가보니 LKML에 대한 재미있는 글들이 많았다. LKML을 읽어보면 시스템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perfbook 번역도 진행하시는 것 같았다.
* Hello World를 주제로 만든 곡을 찾았다.

* 오랜만에 김정한 연구원님의 블로그를 보았다. 연구의 어려움과 고단함이 느껴지는 글인데도, 묘하게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며칠걸러 멘탈이 팡팡 터지는 내 글도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 글 중에서는 “내일은 없다”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었다. 멀리 보면 너무나도 막막한 박사 과정이다. 오늘만 생각하자.
* 주말 카이스트의 적막함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같다. 오늘 오후엔 봉명동 카페에서 연구를 했다. 훨씬 연구 효율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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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on “20190317
  1. junghan says:

    아. 부끄럽네요. 저도 연구실에 나왔다가 교내 까페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저도 태경님 글을 보면서 힘을 많이 얻습니다. 논문 잘 되시면 저도 덩달아 기쁠 것 같습니다 🙂

    카이스트의 적막함이라… 궁금하네요!

    • gumdaeng says:

      아마도 많은 대학원생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치 SNS처럼 좋은 이야기 (성과)만 personal website에 올라올 뿐인 것 같아요 🙂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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